Ⅰ. 서론 - 디스크와 파티션의 관리
디스크는 여러분의 데이터를 담는 그릇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릇에 무엇을 얼마만큼 담을 것이냐에 따라 어떤 모양으로 얼마의 크기로 빚을지가 정해집니다. 디스크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데이터를 담을 지 얼마만큼의 데이터를 담을지에 따라 디스크의 저장 공간을 어떻게 준비하느냐가 정해집니다.
그릇을 만드는 방법을 이야기 해 보죠. 일단 흙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잘 반죽해서 원하는 모양을 만든 후 구워내면 그릇이 완성되죠.. 그리고 우리는 이 완성된 그릇 안에 곡식이나 기타 여러가지를 담게 됩니다.
그런데 디스크도 이와 비슷합니다. 디스크에 저장 공간을 만드는 방법을 이야기 해 보죠. 디스크를 준비합니다. 그리고 초기화한 후 파티션을 나누어서 모양을 만든 다음 포맷하면 저장 공간이 완성됩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 저장 공간 안에 자신에게 필요한 여러가지 데이터를 담게 되죠.
디스크를 다룬다는 것은 그릇을 빚는 것과 같습니다. 그럼 그릇을 빚어내듯 디스크를 관리해 볼까요?
Ⅱ. 디스크 관리와 DiskPart
그릇을 빚고 굽는데에도 많은 도구와 방법들이 존재하는 것처럼 디스크에 파티션을 나누고 포맷하는데에도 많은 도구들이 존재합니다. 무엇을 사용할 지는 사용자의 선택이죠. 그런데 이러한 도구들 중에 현재 가장 기본적인 도구라고 한다면 윈도우에 내장된 디스크 관리와 DiskPart 라는 두 가지의 디스크 관리 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Symantec 의 GDisk, Acronis 의 Disk Director Suite, Partition Magic, Partition Wizard 등 (화려한 기능을 자랑하는) 많은 디스크 & 파티션 관리 툴이 있지만 (디스크와 파티션을 관리한다는) 기본적인 내용은 사실 같으며 이러한 많은 툴들 중에서 윈도우의 디스크 관리와 DiskPart 를 통하는 것이 기초를 이해하고 기본을 다지는데에는 가장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사실 어떤 툴을 선택하고 이야기를 풀어나가도 과정은 같다고 할 수 있죠. ^^]
그리하여 윈도우의 디스크 관리와 DiskPart 를 중심으로하여 디스크와 파티션을 관리하는 가장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내용들, 기타 여러가지 활용을 이야기하는 프로젝트 강좌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미 알고 계신 분들에겐 다시 한 번 기초를 다지는, 모르시는 분들에겐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 좋은 강좌가 되길 바랍니다. 그러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p.s 강좌는 이론을 다루는 과정과 실제 사용법을 다루는 활용적인 과정을 함께 진행합니다. 활용적인 과정은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과정을 보고 이해하실 수 있지만 이론적인 부분에선 어떠한 내용은 기초적인 지식없이는 이해하기 힘든 부분도 분명 존재할 것 입니다. 그래서 이해도 안 되고 지루하더라도 한 번씩은 읽어보시길 권장해 드립니다. 그래야 나중에 실질적인 활용에서 이해가 쉬어집니다. ^^
p.s 디스크 관리와 DiskPart 는 윈도우의 버전에 따라 지원하는 기능과 용어 등이 조금씩 다릅니다. 본 강좌에서는 윈도우 7 에 포함된 디스크 관리와 DiskPart 를 기준으로 합니다.
디스크는 여러분의 데이터를 담는 그릇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릇에 무엇을 얼마만큼 담을 것이냐에 따라 어떤 모양으로 얼마의 크기로 빚을지가 정해집니다. 디스크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데이터를 담을 지 얼마만큼의 데이터를 담을지에 따라 디스크의 저장 공간을 어떻게 준비하느냐가 정해집니다.
그릇을 만드는 방법을 이야기 해 보죠. 일단 흙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잘 반죽해서 원하는 모양을 만든 후 구워내면 그릇이 완성되죠.. 그리고 우리는 이 완성된 그릇 안에 곡식이나 기타 여러가지를 담게 됩니다.
그런데 디스크도 이와 비슷합니다. 디스크에 저장 공간을 만드는 방법을 이야기 해 보죠. 디스크를 준비합니다. 그리고 초기화한 후 파티션을 나누어서 모양을 만든 다음 포맷하면 저장 공간이 완성됩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 저장 공간 안에 자신에게 필요한 여러가지 데이터를 담게 되죠.
디스크를 다룬다는 것은 그릇을 빚는 것과 같습니다. 그럼 그릇을 빚어내듯 디스크를 관리해 볼까요?
Ⅱ. 디스크 관리와 DiskPart
그릇을 빚고 굽는데에도 많은 도구와 방법들이 존재하는 것처럼 디스크에 파티션을 나누고 포맷하는데에도 많은 도구들이 존재합니다. 무엇을 사용할 지는 사용자의 선택이죠. 그런데 이러한 도구들 중에 현재 가장 기본적인 도구라고 한다면 윈도우에 내장된 디스크 관리와 DiskPart 라는 두 가지의 디스크 관리 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Symantec 의 GDisk, Acronis 의 Disk Director Suite, Partition Magic, Partition Wizard 등 (화려한 기능을 자랑하는) 많은 디스크 & 파티션 관리 툴이 있지만 (디스크와 파티션을 관리한다는) 기본적인 내용은 사실 같으며 이러한 많은 툴들 중에서 윈도우의 디스크 관리와 DiskPart 를 통하는 것이 기초를 이해하고 기본을 다지는데에는 가장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사실 어떤 툴을 선택하고 이야기를 풀어나가도 과정은 같다고 할 수 있죠. ^^]
그리하여 윈도우의 디스크 관리와 DiskPart 를 중심으로하여 디스크와 파티션을 관리하는 가장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내용들, 기타 여러가지 활용을 이야기하는 프로젝트 강좌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미 알고 계신 분들에겐 다시 한 번 기초를 다지는, 모르시는 분들에겐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 좋은 강좌가 되길 바랍니다. 그러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p.s 강좌는 이론을 다루는 과정과 실제 사용법을 다루는 활용적인 과정을 함께 진행합니다. 활용적인 과정은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과정을 보고 이해하실 수 있지만 이론적인 부분에선 어떠한 내용은 기초적인 지식없이는 이해하기 힘든 부분도 분명 존재할 것 입니다. 그래서 이해도 안 되고 지루하더라도 한 번씩은 읽어보시길 권장해 드립니다. 그래야 나중에 실질적인 활용에서 이해가 쉬어집니다. ^^
p.s 디스크 관리와 DiskPart 는 윈도우의 버전에 따라 지원하는 기능과 용어 등이 조금씩 다릅니다. 본 강좌에서는 윈도우 7 에 포함된 디스크 관리와 DiskPart 를 기준으로 합니다.
디스크 & 파티션 관리 강좌는 현재 신비 백업 블로그와 커뮤니티에 분산되어 있는 강좌들을 하나로 모으고, 추가로 좀 더 필요한 내용들은 신규로 작성하여 통합 정리하는 강좌입니다. 이미 한 두번씩 공개하였던 글들이지만 충분히 통합하여 재정리할 가치를 가졌다고 생각하는 글들입니다.
한참 정리하고 있지만 글들이 총 몇 편인지 제대로 가늠도 안 되고 있는 실정이라 [한 번에 작업 - 한 번에 공개] 는 사실상 어렵고, 그리하여 단락별로 작업 후 작업이 완료된 단락들을 차례로 공개하는 형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새로이 작성되는 글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이미 한 번씩 공개했던 글들인지라 만약 해당 글들을 이미 보셨던 분들이라면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한참 정리하고 있지만 글들이 총 몇 편인지 제대로 가늠도 안 되고 있는 실정이라 [한 번에 작업 - 한 번에 공개] 는 사실상 어렵고, 그리하여 단락별로 작업 후 작업이 완료된 단락들을 차례로 공개하는 형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새로이 작성되는 글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이미 한 번씩 공개했던 글들인지라 만약 해당 글들을 이미 보셨던 분들이라면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